|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빠꾸탁재훈' 유라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에서는 비혼주의 선언한 조폭의 막내딸 역을 맡은 유라. 하지만 실제로는 "결혼하고 싶다"며 "나이가 드니까 착한 게 최고더라. 잘해주는 거. 능력은 제가 있으면 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탁재훈은 "수술한 곳 있냐"고 물었고 유라는 "몰라요"라며 웃었다. 이에 탁재훈은 "마취했으니까 모르지. 수면마취 했으니까 모르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탁재훈은 "예전에 아이돌 몸매 톱(TOP)3로 설현 현아 유라가 뽑혔다. 지금도 본인이 TOP3에 든다 생각하냐"고 물었고 유라는 "아직까지는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왜 몸매가 좋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유라는 "다리가 예쁘다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유라는 5억 다리 보험까지 든 바 있다. 이에 대해 유라는 "그거는 약간 나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 솔직히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