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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생방송 실수를 했다.
전현무는 생방송 20초전 급하게 대본을 완성했지만 '30분 교통정보'를 '57분 교통정보'로 잘못 말하는 방송 사고를 냈다. 제작진은 크게 당황했고 뒤늦게 실수를 알아차린 전현무는 "아마추어 같은 실수를 했다"고 민망해했다.
두 번째 방송에서도 실수가 터졌다. 아침 방송에 대한 조언을 부탁한 테이에게 과거 라디오 생방송에 4번이나 지각했던 경험담까지 공개하며 자신만만한 선배 포스를 풍긴 것도 잠시, 시간 조절에 실패한 것.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