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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9월 30일 '웰컴 지드래곤'이라는 문구가 적힌 전광판 사진을 게재했다.
또 미국에 방문한 지드래곤이 워너뮤직 레코드 본사 사무실을 찾았고, 한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워너뮤직 그룹 소속 아티스트에 지드래곤이 포함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지드래곤이 워너뮤직 레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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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음악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지만, 지드래곤은 여러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낼 뿐 앨범 소식은 전해주지 않았다. 그가 마지막으로 발표한 솔로 앨범은 2017년 공개한 EP앨범 '권지용'이다. 무려 6년 여간 지드래곤의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은 극에 달한 상황.
이런 가운데 한류 2세대 대표 주자로 K팝 신을 이끌어온 지드래곤과 전세계 3대 메이저 음반사인 워너뮤직이 손잡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심박수는 빨라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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