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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장원이 성대 결절 진단에 충격을 받았다.
배다해는 식사 중에도 이장원이 우울해하자 "우울해하지 않아도 돼. 그 정도는 결절도 아니다. 말 좀 줄여. 약도 안 먹어도 된다고 하셨잖아. 노래하는데 지장 없고 말만 좀 줄여도"라며 말을 줄이라고 재차 강조,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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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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