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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스우파2' 리더들이 크루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리더 할로도 "울플러를 하면서 모두가 다 저한테는 빛이 나는 존재들이고 고마운 존재들이다"고 했고, 바다는 "'스우파2' 시작하기 전에는 이 정도로 잔소리가 심하지 않았다. 저도 욕심이 나서 잔소리를 더 많이 하는 거 같은데 다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랑하지 않으면 잔소리도 없다. 잘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커스틴은 "우리 크루원들이랑 함께 있는 게 너무 좋다.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질수록 더 잘 맞는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미션, 모든 시간에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리더 미나명은 "나는 진짜 너희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우리끼리 정말 잘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봤고 불 같은 리더를 많아서 너무 고생 많이 했고 너무 고맙다"며 크루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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