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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팝스타' 정국이 신보 '골든'으로 솔로 활동에 정점을 찍는다.
정국은 '세븐'과 '3D'를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전 세계에 '정국 신드롬'을 일으켰다. 두 곡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과 영국 등 주요 해외 차트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특히,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일 자)에서 '3D'가 정상에 올라 정국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두 곡 이상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세븐'과 '3D'를 통해 남성 솔로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정국은 첫 번째 솔로 앨범 '골든' 활동으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 갈 태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