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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손은서가 '범죄도시' 제작자인 장원석 대표와 부부가 된다.
손은서는 '범죄도시'와 디즈니+ '카지노'를 제작한 장원석 대표와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오랜 인연으로 알고 지냈던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 진지한 열애를 시작했던 바 있다. 장원석 대표는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영화계에 입문, '왕의 남자'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B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범죄도시' 시리즈와 '카지노', '악귀'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오늘 보도된 손은서 배우 결혼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손은서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에 결혼합니다.
예비 신랑은 영화 제작자이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날짜 및 장소 등 세부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손은서 배우는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손은서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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