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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과감해졌다. 거리낄 것 없는 그의 행보에 재벌 남친의 존재가 영향을 미칠까.
3일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사는 전화통화를 하다 파파라치와 눈이 마주치자 손인사까지 해보였고, 아르노는 그런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다정하게 에스코트를 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는 커녕 즐기는 듯한 당당한 모습에 팬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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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최근 프랑스 3대 카바레 쇼이자 가장 노출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크레이지 호스' 쇼 무대에 올랐다. 쇼 콘셉트 자체가 노출이었던 만큼, 팬들은 선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리사는 상의 탈의는 하지 않고 비키니를 착용한채 공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기도 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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