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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 연이은 클럽 목격설에 이어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며 끊임없이 논란을 몰고 다니고 있다.
이후 승리는 9월 25일 A씨를 한국으로 보내고, 4년 전부터 알고 지냈던 B씨를 발리에서 만나 여행을 이어갔다.
그러나 B씨가 A씨의 SNS 계정에 올라온 여행 사진을 보고 숙소부터 카페 식당 등 여행 동선이 모두 겹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승리의 양다리 행각이 발각됐다.
B씨는 매체를 통해 "승리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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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출소 이후에도 클럽 등에서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는가 하면 최근에는 마약 혐의로 처벌받은 대만 스타 가진동, 방조명과 파티를 즐겨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이번에 양다리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반성 없는 승리의 태도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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