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NFT 게임 사업과 관련한 수십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에 입건됐다.
하지만 이 게임이 출시되지 않자 지난 7월 60여명의 피해자가 기욤 패트리를 고고했고, 피해자들은 80억 원대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고소인 조사는 진행했고 증거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고 난 뒤에 패트리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