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폭로 예고에 이어 전 남편 저격까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마지막 방송을 앞둔 오늘까지 역대급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일 오전 영숙은 "오늘 4일 수요일 밤 12시 40분 라방(라이브 방송) 켜요.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게요. 내일 만나요. 굿나잇!!!"이라는 글을 남겼다. 각 기수별 '나는 솔로' 마지막 방송 후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단체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지 않고 홀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무언가를 폭로하겠다는 것. 영숙은 라이브 방송에 불참하는 이유에 대해 "라방까지는 제 계획도 아니다. 우리 애기도 많이 어리고"라고 설명하며 "상철은 라방 가니까 재밌게 지켜봐 달라"라고 이야기했다.
|
옥순은 앞서 상철, 옥순과 갈등을 빚어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지난달 28일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나는 솔로'에서 썸을 타고 있는 상철과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공개, 현실 커플 의혹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한편 옥순이 출연하는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늘(4일) 공개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