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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영호와의 커플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얼마 전 16기 멤버들과 여행을 가게 됐는데 가는 길이라 천안아산역에서 영호가 나를 픽업해서 가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때마침 사진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현커는 아니다. (영호와는) 친구다. 나도 아쉽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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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자신의 개인계정에도 "1박 2일 짐 5분 만에 싸는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다행히 기차 탔다"라며 인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천안은 영호가 거주중인 곳이어서 커플설에 힘을 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