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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인기 때문에 눈물을 억지로 보였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거기서 눈물을 보였다던데"라고 물었고, 곽준빈은 "다음 주 화요일 공개된다. 서바이벌이니까 슬프지만 눈물은 안 났다. 근데 다음주 공개되는 거 보시면 울만하구나라고 생각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제가 운 경험은 스타가 되기 위해 시상식에서 쥐어 짠 적 있다. 정말 추잡스러웠다. 안 울던 사람이 울면 추잡스럽다. 그래서 다시는 울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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