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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윤발이 사망설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직접 해명했다.
또 주윤발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신나고 기쁘다.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도 감사드린다"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를 건내기도.
주윤발은 홍콩에서 하프 마라톤을 뛸 예정이라며 "아침에 일어나 조깅을 했는데 사람들이 모두 친근하게 반겨주더라. 아름다운 도시, 친절한 사람들이 가득해 행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윤발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자신의 대표작 '영웅본색'(86, 오우삼 감독) '와호장룡'(00, 이안 감독)과 신작 '원 모어 찬스'(반요명 감독)까지 3편의 영화를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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