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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경인이 어려웠던 과거 촬영 현장을 언급했다.
장혁은 "외국은 안전장치가 8~9개가 있다. 그래서 절대 다칠 수 없는 구조다. 근데 우리나라는 안전장치가 딱 하나다 '조심해'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홍경인은 "너나 나나 우리나라 처음으로 한 게 많다. 넌 하네스. 난 몸에 불붙인 게 처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홍경인은 "당시 호주에서 특수 효과팀을 불렀었다. 근데 효과팀에서 '하루에 5번 만 해야한다'라고 했는데 그때는 그런 게 어디있냐. '경인아 괜찮지'라고 하면서 6~7번을 한 거 같다. 결국 효과팀은 도망갔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