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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피할 수 없는 '센터 본능'이다.
사진에는 4기 영수, 11기 영식, 14기 상철과 광수, 15기 영철과 영숙, 16기 광수와 옥순 등이 담겨 있는데, 그중 옥순이 센터를 차지하고 11기 영식, 14기 광수, 15기 영철, 16기 광수가 몰려든 사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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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일부 악플에 영숙은 "나한테 '주인공이냐'고 하는데 나 주인공 맞지 않냐. 그러면 어떻게 하냐. 재수 없어도 사실이지 않냐. 슈퍼 히로인이라 하지 않냐"고 당당히 맞서기도.
한편 최근 막을 내린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내내 리얼한 남녀간의 밀당에 가짜뉴스로 인한 파동 등 역대급 개성 강한 출연진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현실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영숙-상철은 시종일관 무수히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고, 광수-옥순 또한 가짜뉴스에 휘말린 희생커플로 또다른 시청률 1등공신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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