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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댄서 배윤정이 댄스 서바이벌 심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어 제일 힘들었던 점으로는 심사평을 꼽아 "분량을 뽑아야 하는데 다 잘해서 해줄 말이 없다"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서들은 많지만, 센스랑 아이디어는 한국 댄서를 못 따라간다"는 생생한 후기를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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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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