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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재계약 기로에 선 걸그룹 블랙핑크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리사가 멤버 제니의 솔로 활동을 공식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사는 10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니가 최근 발표한 신곡 'You & Me'의 영상을 공유해 올렸다. 그러면서 "Omg. 제니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제니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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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멤버 지수와 로제는 직접 리사의 프랑스 19금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 공연 무대를 관람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리사는 제니의 솔로곡 활동을 응원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고 논의 중"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