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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억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자식 뒷바라지한 가수 김혜연이 둘째딸의 미국 명문사립대인 뉴욕대 합격 사실을 밝혔다.
또 둘째 딸은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사립대인 뉴욕대에 합격한 상태라고.
이어 "첫째 때 임신 8개월까지 일했다"라고 밝힌 김혜연은 "둘째, 셋째는 거의 막달까지 활동했고, 넷째는 출산하고 11일 만에 복귀해 무대에 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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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가 22세 골프선수고, 셋째와 넷째 아들은 농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한 김혜연은 "예체능 교육비에 둘째 유학비, 아이들 용돈까지 (금전적으로) 신경 쓸 부분이 너무 많다. 제가 다산의 여왕이라고 불리기 전에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렸다. 근데 코로나19 때문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모아뒀던 돈을 전부 쓴 김혜연은 결국 5억원의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았다고.
당시 김혜연은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있다"며 "다만 조건이 있는데 자녀들이 다 성장하면 꼭 돌려받을 거다. 나중에 엄마에게 효도해야 한다는 마음을 무의식 중에 각인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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