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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한층 생기있어 보이는 얼굴을 자랑했다.
앞서 박지연은 최근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38kg이었던 제가 60kg까지 거의 두 배가 늘었던 적이 있다"라 고백해 주변에서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지난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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