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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빽가가 전 여자친구의 고가의 자동차 선물 요구에 당황했던 일화를 밝혔다.
빽가는 "예전 여자친구한테 '생일 선물로 갖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다고 하더라. 생일 선물의 선이 대충 정해져 있지 않냐?"라면서 "자동차를 갖고 싶다고 얘기하는 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나 정도면 이 정도 타야지'라면서 그 차종의 모델명까지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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