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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뉴욕대에 다니고 있는 딸 리원 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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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헤어 스태프는 "리원이는 확실히 생각하는게 MZ인 것 같다. '왜 굳이 내가 그걸 그렇게 해야 돼? 난 지금 행복한데'라는 마인드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혜원은 동의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11 20:29 | 최종수정 2023-10-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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