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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문아' 한혜진이 기성용과의 현실 부부 일상을 공개한다.
사랑꾼 남편 기성용은 아직도 한혜진에게 이벤트를 해준다고. 임수향은 "(기성용이) 3단 도시락을 준비해서 본인 얼굴을 넣었다"고 폭로했고 한혜진은 "자기애가 많다"고 인정했다.
부부싸움 질문에는 "싸운 적이 거의 없다"고 했지만 정형돈은 "거의 없다는 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라고 날카롭게 캐치했다. 이에 한혜진은 "영국에서 한 번 싸웠는데 울었다"며 "'엄마아빠 맨날 싸웠어'"라며 딸을 따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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