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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글로벌 스타들의 달라진 열애설 대응법이 화제다.
이처럼 과거 연애담에 솔직당당했던 전소미가 연애 관련 질문에 쿨하게 반응하며 팬들도 호응을 보이고 있다.
전소미 뿐 아니다.
정국은 2일 라이브 방송에서 "자꾸 글이 보여서 그러는데 여자친구 없다. 지금은 일만 하고 싶다. 여자친구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밖에 없다"고 말했다. RM도 10일 라이브 방송에서 '당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는 댓글에 "정말 원하지만 지금은 없다"고 답했다. 또 "(여자친구를) 소개해 줄 수 있느냐"라고 받아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