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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이미선 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용호는 지난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고 유흥주점 여성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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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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