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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진이네 직원들이 단합대회를 떠났다.
12일 방송된 tvN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 편'에서는 단합 대회와 분열 조장 그 어딘가에 있는 듯한 '제 1회 서진이네 단합 대회'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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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집 앞에서 펼쳐진 미션은 청개구리 가위바위보로, 이기면 '졌다' 지면 '이겼다'를 외치면 성공이다. 먼저 도착한 인턴즈가 미션에 도전, 이번 미션도 인턴즈의 승리였다. 최우식은 "오늘 뽀뽀할 일 없으니까 마늘 먹을게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이서진은 "우리는 닭갈비만 안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면서 반찬부터 맥주, 막국수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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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 제작진은 "연수원의 가장 스위트룸은 4층이다. 안방에는 화장실도 있다"고 하자, 박서준은 "그거 유미 누나가 쓰는 방 아니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거봐라. 이래서 단합 대회가 필요한거다. 곪았던 게 조금씩 터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좋은 자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서진은 "이게 단합이냐. 할퀴고 뜯고 하는 이게 단합이냐"고 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방 배정 게임은 딸기 게임으로, 1등은 뷔였다. 뷔는 안방을 선택, 이에 이서진은 "진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2등 이서진은 문간방, 3등 최우식은 거실, 4등 박서준은 테라스를 선택했다. 이에 저절로 5위 정유미는 옥탑방에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