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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서진이네 직원들이 단합대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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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 제작진은 "연수원의 가장 스위트룸은 4층이다. 안방에는 화장실도 있다"고 하자, 박서준은 "그거 유미 누나가 쓰는 방 아니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거봐라. 이래서 단합 대회가 필요한거다. 곪았던 게 조금씩 터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좋은 자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이서진은 "이게 단합이냐. 할퀴고 뜯고 하는 이게 단합이냐"고 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방 배정 게임은 딸기 게임으로, 1등은 뷔였다. 뷔는 안방을 선택, 이에 이서진은 "진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2등 이서진은 문간방, 3등 최우식은 거실, 4등 박서준은 테라스를 선택했다. 이에 저절로 5위 정유미는 옥탑방에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