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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3기 현숙이 9기 영식을 향해 "솔직히 지금 얼굴 꼴도 보기 싫다"고 밝혔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영식님이랑 오늘은 더 이상 안 볼거냐'는 말에 "솔직히 지금 얼굴 꼴도 보기 싫다.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오빠가 분명히 취했는데 덜 자고 일어나서 뭔가 솔직히 말해서 촬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저는 판단이 되는데 계속 일어나서 저랑 대화해 보겠다고 깨고 있다고 '근데 너는 왜 그러냐' 이렇게 얘길 하니까 진짜 혹시나 실수할까봐 되게 걱정되더라"며 "그런 거 좀 많이 싫어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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