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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터널 안에서 차가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큰일을 겪을 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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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는 "다만 고장 차량이 수리가 불가하여 결국 택시 기사님께서 절 기다려 주셨다. 촬영 시간 동안 통영 시내에서 미리 김밥이랑 빵을 사다 주셨는데 진짜 감동. 다행히 일정을 마치고 와주신 실장님 덕에 편히 집에 가는 중이고, 오는 길에 기사님이 소개시켜주신 버섯전골도 먹었다. 여러분의 하루는 안녕하셨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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