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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 청소년 엄마의 임신 스토리에 과몰입하다 녹화 도중 '하차'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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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재연드라마를 지켜보던 홍석천이 '재연드라마의 초반부 스토리부터 '녹화를 더 이상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돌직구 발언을 날리며, 어린 부부가 연이어 펼친 철없는 행동에 가차 없는 일침을 가했다"라며 "MC 박미선마저도 '내 자식이 저러면 얼마나 힘들까…'라며 부모님의 입장에 과몰입한 고구마 스토리를 비롯해, '대반전'을 선사한 현재의 일상과 청소년 엄마의 고민은 무엇인지 귀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