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17기 영식이 자기소개를 마쳤다.
그는 "한국에 돌아와 금융권에서 외환 중개인 일을 하고 있다. 영화 '돈'을 보셨냐. 류준열씨 직업이 제가 하는 일이다. 외환시장 특성상 사실 시장 참여자가 많지 않다"라 소개했다.
이어 "저는 MBTI가 '파워 J'라서 여자분들은 몸만 오시면 된다"라 밝혔다.
영식은 장기자랑에서 "제가 잘 할 수 있고 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준비했다"라며 여자들을 위해 선물을 하나씩 건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