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한별이 '백문백답'을 통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16일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에 '백문백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내가 가장 아팠을 때"라는 질문에는 "제왕 절개 후 3일 째 되던 날이었다. 잊지 못한다. 이거는 겪어본 사람만 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박한별은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혼자 있는 공간을 꼽았다. 그는 "혼자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 엄마들은 다 공감할 거다. 혼자 있는 어딘가는 다 좋은 거"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돈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 곳"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박한별은 한숨을 푹 쉬었다. 그는 "최근에 돈이 생겨본 적이 없다. 돈이 만약에 생긴다면 먹는 거"라고 답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