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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세대 아이돌' 클릭비가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로 스페셜한 연말을 예고했다.
또한 클릭비의 리더 김태형과 맏형 우연석을 비롯해 멤버들은 SNS에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 예고 영상을 업로드, 팬들은 "이미 티켓 끊었습니다", "예매 완료했어요, 응원봉도 제작했다고" 등 설렘을 드러냈다.
클릭비와 연말을 함께 맞이할 수 있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은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론, 김현정, R.ef(알이에프), 구본승, 플라워, 터보 김정남, 왁스, 스페이스 에이 등 90년대 스타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주최사 '아담 플레이스'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NEW X)'가 X세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 잡힐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