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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화 김동완의 은밀한 연애사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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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다 좋은 분들이었다. 기사난 적은 한번도 없다. 그런데 박경림과 기사가 난 적이 있다"고 해프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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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는 "여자를 만나면 키스를 하고 싶거나 하나?"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그런건 강렬하지 않다. 그냥 여자와 가만히 앉아서 수다나 떨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18 22:37 | 최종수정 2023-10-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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