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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의 내한공연에서 역대급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서 황제성은 샘 스미스의 '언홀리(Unholy)'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황제성은 '킹 스미스' '황제 성 스미스'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샘 스미스 역시 영상을 확인 후 "덕분에 '언홀리'가 화제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