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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기방이 독보적인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홀릭 시켰다.
또한 김기방은 싹이 난 수박을 발견하고 신나게 달려가 발을 동동 구르는 천진난만함은 물론 벌레 먹은 농작물을 위해 어두운 밤에도 플래시에 의지하며 농약을 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기방은 이광수와 티격태격 유쾌한 다툼을 보여주다가도 멤버들이 없을 땐 아낌없는 칭찬으로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며, 작업을 마친 뒤에는 고생했다며 멤버들을 다독이는 듬직함 맡형의 모습으로 폭소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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