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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중식 대가 이연복이 '찐단골'들과 함께 무인도로 떠난다.
특히 최강창민은 "군대 가기 전, 일본에서 국제 전화 30통 끝에 이연복 셰프님 식당 예약에 성공했었다"고 말하며 이연복 셰프의 팬임을 인증한다.
그런가 하면 명세빈은 무려 10년 전부터 이연복 셰프 식당에 다닌 원조 단골이라고. 이렇게 찐단골들을 모은 만큼 이연복의 각오도 남달랐다는 후문. 최초로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에 도전한 이연복이 단골손님들에게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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