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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경리의 모습에 한 팬은 "노선생 2억 받고 부귀 누리고 있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4회에서는 황금주(김정은)가 강남순(이유미)을 잘 돌봐준 사람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주는 지현수(주우재)와 노선생(경리)에게도 현금 2억원씩을 선물했고, 비빔밥을 사 먹는 것조차 고민했던 두 사람은 걱정 없이 새로운 미래를 그리게 됐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 2016년 '음악의 신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나인뮤지스 해체 후에는 연기자로변신, 티빙 '잔혹한 인턴', '힘쏀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