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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제롬과 베니타' 커플을 응원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최종회는 현실 동거를 마친 세 커플들이 모두 서로를 선택하며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회 출연자 제롬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그룹 엑스라지 멤버, 음악채널 VJ로 활동했다. 이후 안무가 배윤정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2년 만에 이혼했다.
이에 이혜영은 제롬의 첫 등장부터 "난 너무 잘 안다.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해온 바. 또한 마지막 방송에서 이혜영은 입양 계획을 밝히는 베니타와 제롬 커플에게 "나 며칠 전에 태몽 하나 꾼 거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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