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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10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선정 소식에 '연인'의 주연인 남궁민과 안은진 배우가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저희 드라마 '연인'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연인, 힘이 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배우 안은진은 "저희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 촬영 중이다.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히다"고 말했다.
'연인'에 이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2위에는 싱글라이프 예능 MBC '나 혼자 산다'가 랭크됐다. 선호도 3.2%로 2위를 차지한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