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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강소라가 만삭의 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임신과 육아로 인한 공백에 대해, 또 육아 방송 출연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24일 '여성조선' 측은 강소라와 진행한 만삭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만삭의 몸으로 카메라 앞에 선 강소라는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올 초 오랜만에 복귀작에 출연한 강소라는 남편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된다며 "남편이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존중해주니까 결국 일하면서 아이에게 생기는 미안한 마음까지 다스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소라는 "둘째 낳고 최대한 복귀를 빨리 하면 좋겠다. 관리하는 노하우가 생겨서 예전보다는 부담이 덜 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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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연말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니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둘째 임신' 강소라 "육아 방송 출연? 가능성 열어두고 있어" [화보]](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3/10/24/20231025010015953002260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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