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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펜싱 선수 남현희의 결혼 상대로 논란이 된 전청조가 경찰에 체포됐다가 석방됐다.
경찰은 CCTV와 전화 내역 등을 확인해 실제로 스토킹 혐의가 있는지 조사한 뒤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남현희는 최근 15세 연하 재벌 3세 전 씨와 재혼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성별, 사기 전과 과거 논란 등 여러 의혹이 불어나 주목받았다. 남현희는 이에 대해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