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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참혹한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사망한 여성은 전당포 여주인으로 날카로운 흉기로 목만 수차례 찔린 모습이었다. 현장을 살펴본 형사들은 금품을 노린 단순 강도의 소행은 아닌 것으로 추정했다.
이후 유류품을 확인하던 피해자 동생이 당일 거래내역서가 사라진 사실을 형사들에게 알린다. 형사들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장부의 거래내역을 통해 검은 그림자를 뒤쫓는다.
잔혹한 살인사건의 전말은 27일 방송하는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