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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제작진이 참가자 검증 문제를 언급했다.
매 시즌 놀라운 실력의 무명가수들을 발굴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던 '싱어게인' 세 번째 시즌은 매주 목요일 밤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진다. '싱어게인' 시리즈와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리즈를 성공리에 이끌었던 윤현준 책임프로듀서(CP)가 기획을, 심우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윤현준 CP는 "2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돼서 기쁘다.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시즌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변화도 많이 있었다. 더 든든한 심사위원들을 모셨고, 아직도 기회가 많이 필요한 무명가수들의 지원도 받고 찾았다. 이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만드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시즌3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