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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옥문아' 김소현이 온 식구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거실에 TV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여동생이 재수를 하고 남동생이 삼수를 했다"며 "거의 10년 동안 TV를 못 봤다. 제가 고2 때 아버지께서 TV 선을 잘라버렸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소현은 아들 주안에 대해 "똑똑하다는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셔서 작가님들이 영재테스트를 받아보라고 권유해 주셨다"며 "방송 끝나고 테스트를 해봤는데 1000명 중에 1등이 나왔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