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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봉선이 "보톡스를 맞았다"며 셀프 고백했다.
이후 신봉선은 구독자 10만 달성을 기념해 직접 잡채와 백설기를 만들었다. 신봉선은 "우리 아직 1년 안 되지 않았냐. 이게 뭐라고, 실버 버튼이 뭐라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그때 앞서 맵쌀가루, 찹쌀가루, 소금 등을 넣고 2시간 숙성 시킨 떡 반죽을 꺼낸 신봉선은 "큰 일 났다"며 물 조절에 실패한 반죽에 화들짝 놀랐다. 그러자 제작진은 "꼭 전통적인 떡을 할 필요 없지 않나"고 했고, 신봉선은 "앞으로 가져야 할 마음이다.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틀에 박혀 살거냐"며 급발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