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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아내 전혜진의 반응이 전해졌다.
이진호는 "이미 두 아들이 알 것 다 알고 인터넷도 할 줄 알기 때문에 전혜진은 두 아들을 생각해서 정신을 부여잡고 책임감으로 버티는 상황이라고 한다. 두 아들이 중학생,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본인마저 쓰러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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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출국 금지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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