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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겸 배우 지지안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한 지지안은 각종 런웨이와 룩북, 광고 등을 섭렵한 데 이어, 연기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이선영 역으로 출연, 명품 조연 연기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안정적인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 타고난 프로포션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지지안은 "앞으로 케이플러스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