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군입대 전' 김연아의 아침, 이불 속에 폭..귀여움이 치사량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27일 김연아는 "모닝모닝"이라며 이불 속에 폭 감싸져 미소를 지었다.
김연아는 광고 촬영 중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하우스 세트장에서 아침의 풍경을 보여주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김연아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로 고양이 같은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고우림 역시 김연아가 올린 사진에 직접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3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오는 11월 20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잠시 떨어지게 되면서 김연아는 곰신(고무신의 약칭으로, 군대 간 남자친구나 애인을 기다리는 여자들을 일컫는 인터넷 용어)이 되어 남편을 내조한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