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싱글 인 서울'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가 완벽한 케미를 뽐낸다.
'싱글 인 서울'이 개성 있는 캐릭터와 명품 연기로 시너지를 끌어올릴 싱글들의 모습을 공개해 풍성한 재미를 예고했다. 
  | 
  | 
  | 
  | 
마지막으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괴이', '우아한 친구들', '극한직업' 등에서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 김지영이 일에 있어서는 베테랑이지만 연애에는 허당인 현진(임수정)의 옆을 든든히 지키는 꽃 파는 책방 주인 경아로 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모든 캐릭터들이 싱글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다양한 싱글들의 모습을 배치해 공감을 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한 박범수 감독의 말처럼 '싱글 인 서울'의 각양각색 싱글들은 관객들에게 현실 공감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오는 11월 29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