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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다사다난한 상황에서도 생일만은 웃으며 보냈다.
팬들은 "수홍 씨와 다홍이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 축하해요", "지금 많이 힘드실 텐데 밝은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축하 댓글을 가득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현재 친형 부부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출연료 등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